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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3일 새벽 4시 20분경,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20대 여성 운전자 DJ예송이 몰던 벤츠에의해 50대 배달원이 숨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오토바이로 배달일을 가던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DJ예송은 사고 당시 만취상태로, 면허 취소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DJ예송 음주운전

     

    이 사건이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사게된 이유는 DJ예송이 강아지를 안은 채 만취 운전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사고직후 경차들이 강아지를 분리시키려고했으나 협조하지않은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현재는 구속영장이 발부되어 구속되었습니다. 

     

    DJ예송 음주운전

     

    사고 당시 강아지를 안고있던 이유에 대해 " 강아지가 너무 짖어 현장이 시끄러우니 강아지를 안고 있으란 말에 강아지를 안고 있었다" 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DJ예송은 수감중 어머니를 통해 " 그 어떠한 말로도 제가 지은 죄를 씻을수 없음을 알고있다.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드린 아픔을 평생 가슴 속에 안겠다" 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사건과 별개로, 작년에는 무려 3건이나 음주운전 차량으로인한 배달원의 사망 사건이 있었습니다. 음주 운전자들이 실제 실형을 선고받는것보다 벌금이나 집행유예로 풀려나는 경우가 더 많다고합니다. 음주 운전을 저질러도 빠져나갈 구멍이 있구나 라는 인식을 사람들이 알게되는 순간 음주운전에 대한 긴장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처벌을 강화해서 음주운전이 없어지는날이 올수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DJ예송 음주운전

     

    예송은 인플루언서 겸 DJ로 활동중에 있었습니다.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을했다고 합니다.

    현재 예송의 인스타는 비공개로 전환됐으며, 영상도 다 내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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